오늘은 한국에서 북경 입국시 필요한 것들을 핵심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10월 말 기준이며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꼭 주한 중국 대사관의 공지사항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kr.china-embassy.gov.cn/kor/lsfw/lstzhtx/
이번 포스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보았는데, 1부에서는 국내에서 필요한 것들 위주로 다룰 예정이며 2부에서는 북경에 도착해서 거쳐야 하는 입국 절차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제일 먼저 중국에 입국을 위해서는 비행기 타기 2일 전 한번, 24시간 내에 한번 PCR검사가 필요합니다.(업무비자나 학생비자를 이미 가지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작성했습니다)
- 첫번째 검사는 두번째 검사와 24시간 간격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첫번째 검사는 2일 전 최대한 빨리, 두번째 검사는 비행기 탑승 전 24시간 이내에 검사해야합니다.
- 첫번째 검사와 두번째 검사는 다른 试样시약으로 검사해야합니다. 같은 지역에서 같은 시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합니다.
- 첫 검사 결과가 나온 후 결과지를 캡쳐나 촬영 후 보관해놓아야 이후에 블루코드 및 두번째 검사 시약 확인, 공항에서의 수속 등에 편리합니다.
다음으로는 블루코드를 작성해야하는데 아래 링크에서 작성하시면 되고 48시간 pcr검사 결과서 캡쳐본 또는 촬영된 사진이 필요합니다. 제출 후 심사에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그래서 아침 비행기라면 전날 9시 이전에 제출해야한다고 합니다.(보통 위쳇으로 들어가서 작성하면 위쳇 대화가 불가능하거나 위쳇을 끄면 같이 꺼져서 인터넷 창에서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hrhk.cs.mfa.gov.cn/H5/
심사가 완료되면 파란 화면에 큐알코드 하나가 나오는데 페이지를 캡쳐해놓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하셨으면 이제 비행 24시간 내 pcr검사를 하시면 되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사는 지역 근처에 대부분 같은 시약을 사용하고 있었고 주말이 껴있어서 아침 7시에 공항 PCR검사소에 가서 검사했습니다. 빠르면 한시간, 느리면 3-4시간쯤 후에 결과가 나오는듯 합니다. 인천공항 PCR검사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afe2gopass.com/index
두번째 검사 결과가 나온 후, 비행 두세시간 전 공항 체크인 하는 곳에 줄서계시면 안내요원들이 종이 한장씩을 나눠주고 체온, pcr검사여부 등을 체크합니다. 결과서 캡쳐본, 원본 모두 가능합니다~
체크 후에는 티켓을 발매받고 큐알코드를 스캔해 세관신고를 하고 비행기를 타러가시면됩니다.
그러면 1부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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