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엄청난 카페가 있어서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ㅎㅎ국내와 해외 나름 많이 다녀봤지만 이런 바다뷰 맛집은 처음 보네요~백문이 불여일견..뷰 먼저 보여드립니다 ㅎㅎ정말 엄청납니다..엘리베이터를 타고 딱 2층에 내려서 바다를 보니,눈이 너무 시원해서 소름이 돋더라구요 ㅎㅎ바다 한가운데에서 배를 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이렇게 뷰가 멋진 카페는 정말 처음입니다.평일에 갔는데도 바다가 바로 보이는 창가자리들은 모두 차있었습니다 ㅎㅎ사실 이 자리정도만 되도 괜찮지만, 바닷가가 더 잘보이는 자리에 앉기 위해 눈치를 보다가..30분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ㅎㅎ너무 좋더라구요..동해안은 서해안이랑은 다른 시원함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그리고 요즘 날씨도 너무 좋아서 하늘도 멋있었습니다~옆자리에는 이렇게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