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한국에서도 많이 보이고 있는 “전기 스쿠터(전기 자전거)”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약 10년 전 2012년도쯤 중국에서는 전기 스쿠터를 많이 타고 다니곤 했습니다. 그 당시 전기 스쿠터(전기 자전거 또는 자토)의 경우 아래와 같은 모델이 많았는데요. 오토바이나 스쿠터와 비슷한 깔끔한 외형에 자전거에 비해 매우 편리해서 중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한국 유학생들이 주로 타고 다녔습니다. 아래 사진에서처럼 자전거 페달이 달린 조금은 촌스러운 전기 자전거도 많이 볼 수 있었고, 이렇게 콩벌레처럼 귀엽게 생긴 전기 스쿠터도 있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무거운 납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 스쿠터가 대다수였는데, 배터리 하나 무게만 10키로가 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몇년 후 조금씩 비싸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