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말 배당금 통지서가 하나둘씩 오고 있는데요. 배당금 통지서는 주식을 단 한 주만 가지고 있어도 매 분기 또는 매년 한 번씩 통지서를 우편으로 보내줍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한두 주씩만 사놓는 주식들도 많아 1년에도 최소 10통 이상 받게 되는데요. 배당금이 얼마 나왔는지는 보통 이메일이나 카톡으로 확인할 수 있기에 보통 대충 확인하고 버리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자원 낭비인 것 같고, 이사 갈 때는 여기저기 주소 다 바꿔도 예전 집으로 배당금 통지서가 가는 경우가 있어서 수령 거부하는 방법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가장 먼저 증권 관련 우편물 배송 대행을 해주는 곳이 어디인지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제일 편한 방법은 매번 오는 증권 통지서(배당금 통지서, 주주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