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의 티스토리

오늘은 정말 엄청난 카페가 있어서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ㅎㅎ국내와 해외 나름 많이 다녀봤지만 이런 바다뷰 맛집은 처음 보네요~백문이 불여일견..뷰 먼저 보여드립니다 ㅎㅎ정말 엄청납니다..엘리베이터를 타고 딱 2층에 내려서 바다를 보니,눈이 너무 시원해서 소름이 돋더라구요 ㅎㅎ바다 한가운데에서 배를 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이렇게 뷰가 멋진 카페는 정말 처음입니다.평일에 갔는데도 바다가 바로 보이는 창가자리들은 모두 차있었습니다 ㅎㅎ사실 이 자리정도만 되도 괜찮지만, 바닷가가 더 잘보이는 자리에 앉기 위해 눈치를 보다가..30분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ㅎㅎ너무 좋더라구요..동해안은 서해안이랑은 다른 시원함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그리고 요즘 날씨도 너무 좋아서 하늘도 멋있었습니다~옆자리에는 이렇게 혼자서..

오늘은 아는분께 선물받은 호두파이 간단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평소에 호두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호두파이는 잘 안먹게 되는데, 이건 호두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아작아작한 식감 때문에 더 먹고싶은 맛이에요 ㅎㅎ 포장은 이렇게 개별로 하나씩 정성스럽게 쌓여져서 오는데, 그래서 냉장/냉동 보관했다가 먹고싶을 때 꺼내서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오븐에 간단하게 구워먹으면 되서 편합니다~ 호두파이의 단면을 보면 이렇게 호두가 가득 들고 바삭한 파이 크러스트(생지?)랑 속 필링도 쫀쫀합니다 ㅎㅎ 크러스트도 정말 바삭하고 맛있네요 ㅎㅎ 냉동 후에 꺼내서 전자레인지로 데워도 맛있어요~ 이렇게 한입 베어물면 호두가 아작아작 씹히면서 부드러운 생지와 바삭한 크러스트가 씹힙니다~ 오랜만에 유명 제과점에서 만든 것..

오늘은 정말 맛있는 (찐)빵집에 방문하게되어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번 연휴에 가족과 함께 부안으로 국내 여행을 잠깐 다녀오게 되어 계획을 짜던 중, “슬지네 빵집” 이라는 곳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건너편에는 곰소 염전이라는 염전도 있어서 코스가 딱 좋을 것 같았어요 ㅎㅎ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한 아버지가 딸 학비 마련하기 위해 딸 이름 “슬지”로 찐빵집을 차렸고, 그 딸이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하던 일을 그만두고, 대학원에 진학해서 창업과 경영에 대해 공부해서 2017년 카페 컨셉의 “슬지네 제빵소”를 열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어쨋든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빵집 바로 앞, 또는 곰소염전 공터에 주차를 하고 나면,이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ㅎㅎ 왼쪽은 카페이고, 오른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