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는 마라탕이 유행입니다. 혀가 얼얼한 마라와 매콤한 맛 그리고 땅콩 소스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음식입니다.과연 마라탕처럼 또 한국인들 입맛에 딱 맞는 음식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바로 본 포스팅에서 모두 정리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가장 먼저 소개할 요리는 “마라샹궈”인데요, 마라탕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요리입니다.마라샹궈는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들과 비슷한 재료들을 탕처럼 끓이는게 아니라 기름과 고추 그리고 마라(화자오)에 볶아서 조리하는 음식입니다.맵기는 보통 조금 맵게, 맵게, 아주 맵게 세 단계로 선택할 수 있는데 보통 조금 맵게로 시키면 적당히 입이 얼얼하고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잘못 깨물면 입이 얼얼한 “마라”의 주재료인 화자오는 위에 사진처럼 작고 동그랗게 생겼으며 오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