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크리스피는 아마 한번 먹어본 사람은 언젠간 다시 먹게되는 간식계의 레전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얼마 전 갑자기 라이스 크리스피를 먹고 싶어서 쿠팡을 봤더니, 생각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약 5천원)
쿠팡은 가격이 주식처럼 올랐다 내렸다 해서 재미있네요 ㅎㅎ
예전에는 오리지널만 팔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유니콘 맛도 나왔습니다~
리뷰를 보니 아이에게 줬더니 유니콘을 떼어내고 먹는다고 했는데 역시 아이 입맛은 못 속이나 봅니다 ㅎㅎ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달달한 간식을 먹기 전에, 뒷면을 보면 이렇게 무시무시한 성분표를 보실 수 있는데요. 음..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ㅎㅎ 하나만 먹으면 81칼로리!
하나쯤은 뭐~ 하다 보면 어느새 빈 통이 되어있는게 문제입니다 ㅋㅋㅋ
맞게 뜯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포장을 뜯고 접으면 이렇게 됩니다~ 밑에 튀어나온건 딱 저렇게 고정이 되는데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포장을 뜯자마자 달콤한 향이 ㅎㅎ 예전에 오리지널 맛있게 먹을때 그 향이네요~
근데 예전에는 한입 베어물면 생각보다 두툼하고 폭신해서 입안 가득 맛과 향이 돌았는데, 이건 생각보다 얇네요. 몇번 씹으면 사라지는..
그리고 리뷰에서 보았던 것 처럼 붙어있는 유니콘이 좀 걸리적거립니다 ㅋㅋ 아이가 괜히 떼어내고 먹는게 아닌가보네요.
비유해보자면 콩 들어간 쌀밥으로 유뷰초밥 만든 느낌?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은데 걸리적거리는 단단한게 계속 씹혀요 ㅎㅎ
유니콘을 따로 뜯어서 먼저 먹고 나머지를 음미하면서 먹는게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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