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 전 천안 시립 미술관에서 우연히 만난 작품을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정철규 작가의 “브라더 양복점”인데요. 물론 당일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들도 멋있었지만, 브라더 양복점의 작품들은 색상과 구성이 눈길을 끌더군요.
전시회 전체적인 톤은 이렇게 하늘색으로 화려한 색상이 사진도 화려하게 나옵니다.
무엇보다 작품 하나하나가 처음 보았을 때는 몰랐지만 알고 보니 이렇게 자수로 한 땀 한 땀 만든 작품들이었습니다.
이 작품 같은 경우에도 자세히 보지 않았을 때는 그림인가 했을 정도로 꼼꼼하게 바늘과 실로 작업한 작품이라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단문의 글과 함께 있는 작품들도 각각 깊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전시관 한편에는 이렇게 작품과 문구가 적힌 사진들도 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본 인상 깊은 작품들이었는데 다음 전시도 기대됩니다 ㅎㅎ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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